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여름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7월 상순 기온으로는 1965년 이후 54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 강원도 영월의 기온은 36.9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오늘보다 더 뜨거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6도까지 오르겠고 춘천도 36도, 대전 35도,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이 맑겠고요. <br /> <br />햇볕도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,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. <br /> <br />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051716550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